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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뷰티매거진 110호] 방치하면 악화되는 여름철 등·가슴 트러블

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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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 땀+피지+마찰=트러블 3대 원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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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에는 땀이 많아지고 옷과의 마찰도 잦아져 등과 가슴

부위에 피지와 각질이 쉽게 쌓이게 됩니다.


이게 모공을 막아 염증과 트러블로 이어집니다.




2. 샤워만 잘해도 절반은 예방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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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러블 부위는 세정력은 물론,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

순한 바디워시로 관리하는 게 좋으며, 과한 세정보다

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이 중요합니다.




3. 수건·침구류는 자주 세탁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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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과 유분이 닿는 수건이나 베개, 시트도 트러블 유발균의 온상!


수건은 매일, 베개커버는 2~3일, 이불은 주 1회 세탁이 좋으며,

청결한 환경이 바디 트러블 예방의 기본입니다.




4. 로션도 ‘보송하게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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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가 민감해졌다고 바디로션을 완전히 끊는 건

안 되며,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보습 로션으로

끈적임 없이 피부 진정과 수분을 동시에 챙겨주세요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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